추적 사건25시

경주시, 동절기 도로제설 대책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양동주기자 작성일 19-12-05 11:52

본문

 

 

경주시, 동절기 도로제설 대책 추진


52f1d052d6fc6332c9af17d97bc0e58d_1575514248_4161.JPG

 

                            12.1부터 내년 331일까지 제설대책기간 운영 추진

                                   제설장비 사전 점검정비 완료, 빙상사제설함 주요도로 등 배

 염화칼슘 96, 염화나트륨 106톤 등 제설제 확보 및 읍면동 배


경주시는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도로제설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동절기를 맞아 121일부터 내년 331일까지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시민들의 겨울철 도로통행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적으로 대비에 철저를 기한다.

 

이를 위해 지난 101일부터 사전점검을 실시해 제설 장비 사전 점검·정비를 완료했으며, 빙방사, 제설함을 주요도로 및 결빙 예상구간에 배치했고, 염화칼슘 96, 염화나트륨 106톤 등 제설제 확보 및 읍면동 배부해 자체 제설 대응능력 확대를 기했다.

 

시는 강설 예보 시 도로제설 대응계획에 따라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사전 살포 등 제설장비와 인력을 적재적소에 투입해 제설 업무 추진에 철저를 기하며 다목적 차량 구입, 자동염수분사시스템 도입 등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한 제설대응으로 시민불편 최소화에 전력을 기울인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강설시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시민들이 제설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경주시 건축물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에 관한 조례가 시행되고 있으므로, 시민들도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지고, 내 집 내 점포 앞의 눈치우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추적사건25시 양동주기자


주요사건

주요사건

지방자치

Total 3,674건 14 페이지

주요사건

주요사건
  • 집단행동 전공의 대다수, 행정·사법 처벌 임박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4일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의대증원에 반대해 근무지를 이탈해 거리로 나선 전공의들에게 예고한 강력한 조치로 행정·사법 처벌이 임박했다.지난해 4월 여…

  • 전공의 부족한 병원, 간호사에게 의사업무 맡겨-환자 안전 …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3일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의대 입학정원 확대에 반대하며 전공의(인턴·레지던트)가 무더기로 이탈하는 의료대란 사건이 발생한 이후 의사가 해야할 업무를 간호사가 떠…

  • 보건복지부, 의사 집단행동에 강경 조치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등이 서울대병원 등 5대 상급종합병원 전공의 대표가 20일부터 근무를 중단하고 의과대…

  • 이재용, '부당합병, 회계부정' 재판 1심 무죄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5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부당합병' 의혹으로 기소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이재용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