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동물위생시험소, ‘동물사랑사진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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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작성일22-02-07 17:43 조회6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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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동물위생시험소, ‘동물사랑사진 전시회’ 개최

경상북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농림축산검역본부, 경북도서관과 협력해 8일부터 20일까지 경북도서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동물사랑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일상에 지친 도민에게 힐링과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동물사랑사진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과 동영상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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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작품 47점은 반려동물을 아끼고 보호하는 가족 같은 공감이 느껴지는 장면을 담아내 동물사랑이라는 주제가 돋보인 사진을 엄선해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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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는‘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One welfare)’를 주제로‘08년부터 매년 동물사랑사진 공모전을 통해 우수작을 선정ㆍ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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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홍 경북도서관장은 “봄을 준비하는 시기에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사회의 구성원이 된 반려동물과 도민이 함께 행복을 느끼는 힐링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은 다양한 전시와 체험 등을 제공해 문화공간으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영환 동물위생시험소장은 “동물과 사람이 교감하는 다양한 모습을 통해 동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동물보호와 복지에 대한 국민 공감을 제고함으로써 아름다운 공존과 생명존중·올바른 반려문화정착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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