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여성가족재단, 아빠를 위한 마음잡고(Job Go) 프로젝트 힐링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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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작성일22-11-18 21:52 조회5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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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여성가족재단, 아빠를 위한 마음잡고(Job Go) 프로젝트 힐링캠프 개최

- 시민의 일·생활균형을 위한 힐링캠프 11월 19일, 26일 토요일 개최 -

- 11.19.(토) 양육자에겐 ‘시간’을, 아이에겐 ‘놀이와 교육’을 제공하는 실내, 디지털 놀이터 -

- 11.19.(토) 스페이스 살림에서 열리는 연말 기념 가족 행복 페스티벌 살림마켓 -

- 11.26.(토) 도심 속 도서관에서 가족이 함께 즐기는 북 캠프, 마음토랑 요리교실 -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정연정)은 시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가족과 함께 연말을 맞아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11월 19일, 26일 토요일 ‘엄마, 아빠를 위한 마음잡고(Job Go) 프로젝트 힐링캠프’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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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토)에는 양육자에게는 쉼과 여유를 아이에게는 놀이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돌봄 팝업 놀이터’, ‘디지털 미래 놀이터’를 운영한다.

스페이스 살림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봄 팝업 놀이터’는 36개월 이상~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전문 놀이교사가 종이 놀이터에서 색칠공부, 동화책 읽기, 장난감 놀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2:00~ 17:00, 현장접수)

▲‘디지털 미래 놀이터’에서는 유치원생부터 청소년까지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가상현실(VR)코딩체험, 코딩로봇체험, 3D체험 등을 운영한다. (11:00~17:00, 현장접수)

아이가 팝업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내는 동안 엄마, 아빠는 ‘살림 마켓’에서 수공예품, 먹거리, 영유아용품 등을 구경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행복한 가족 시간을 테마로 스페이스 살림에서 11월 19일(토)에 개최되는 ‘살림 마켓’에는 ▲‘우리 가족 연말 파티 음식 만들기’, ▲‘우리 가족 신나는 음악 힐링 교실’, 창작 그림 동화를 클래식으로 만날 수 있는 ▲‘연말 가족 클래식 음악회’ 등 풍성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12:00~17:00)

11월 26일(토)에는 도심 속 도서관에서 즐기는 온 가족 힐링 프로그램으로 ‘가족 힐링캠프 & 북캠프’를 진행한다.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펼쳐지는 ‘마음 토랑’ 요리 교실, 만들기 체험, 힐링테라피, 쉬엄쉬엄 캠핑장 등 체험 프로그램과 마술 공연, 샌드아트(모래예술) 등을 관람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빠와 아이가 함께 크리스마스 케익을 만들어보는 ▲‘마음 토랑’ 쿠킹클래스(11:00~13:30, 대면·비대면 참여 가능), 캠핑장으로 꾸며진 도서관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는 ▲‘힐링 북 캠프’(15:00~ 18:00), 새활용(업사이클링) 장난감 만들기, 애착인형 만들기, 스트레스 해소 아로마·원예 테라피 등 ▲‘힐링 체험’(14:30~18:00, 프로그램마다 시간 상이)을 진행한다.

저녁에는 힐링과 즐거움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온 가족 힐링 마술쇼’(18:00~19:00)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seoulwomen.or.kr)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정연정 대표이사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토크콘서트, 포럼 등 다양한 서울시민 마음잡고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으며, 연말을 맞아 양육자의 힐링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준비한 이번 행사가 조금이나마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걱정, 고민은 잠시 뒤로하고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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