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온가족 함께 즐기는 '설맞이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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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1 작성일23-01-17 18:41 조회497회 댓글0건본문
서울역사박물관, 온가족 함께 즐기는 '설맞이 한마당' 개최
- 서울역사박물관 광장에서, 1월 21일(토) 12시「설맞이 한마당」 개최 -
- 흥겨운 <사물놀이&기놀이·죽방울 놀이>를 시작으로 새해의 안녕을 기원 -
- 박물관 대표유물 달력, 계묘년 토끼 연하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김용석)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3년 「설맞이 한마당」을 1월 21일(토) 오후 12시부터 16시까지 박물관 광장(야외)에서 개최한다.
계묘년 새해를 맞아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프로그램 으로 전통 공연, 민속놀이 체험, 각종 만들기 프로그램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즐길거리를 마련하였다.
공연 및 체험 등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박물관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먼저 ‘설맞이 한마당’의 시작을 알리는 모두함께 <전통 사물놀이&기놀이·죽방울 놀이>가 박물관 광장에서 진행되며 12시, 2시 총 2회 신명나는 공연으로 설맞이 행사의 흥을 돋운다.
관람객의 이목을 끌며 흥을 돋우는 ‘사물놀이’로 시작하여 계묘년 새해를 맞아 한 해 풍요를 비는 ‘기놀이’에 이어 관람객과 함께하는 ‘죽방울 놀이’로 진행된다.
사물놀이단의 화려한 기교와 흥겨운 가락으로 올 한해의 풍요와 감사, 행복을 함께 나누고자 준비된 프로그램이다.
신명나는 전통공연 뿐 아니라, 민속놀이 체험마당, 다양한 만들기 프로그램 등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문화를 알아갈 수 있는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민속놀이 마당에는 총4종의 전통놀이(말타고 활쏘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던지기)가 마련되어 유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말타고 활쏘기 대회도 준비되어 있다.
운영본부에서 선착순 사전접수(가족단위 20개팀)를 통해 총2회(오후1시, 오후2시30분) 진행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는 특별한 설맞이 선물을 증정한다.
만들기 마당에서는 총3종의 만들기(2023 박물관 유물달력, 계묘년 토끼 연하장, 천연 손난로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만들기 체험은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조기종료 될 수 있다.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역사박물관 누리집 (museum.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석 서울역사박물관장은 “계묘년 새해 설명절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공연과 전통문화 체험을 즐기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적사건25시 이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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