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2020 DTRO 문화한마당」랜선으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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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주기자 작성일20-10-31 01:08 조회1,4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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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2020 DTRO 문화한마당랜선으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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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부터 3회에 걸쳐 진행공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 -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의 작은 위안을 드리고자랜선으로 즐기는 2020 DTRO 문화한마당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기존 123호선 주요 역사에서 개최하던 것을 비대면 온라인 공연 방식으로 변경해 진행한다공연은 11월 2()부터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공사 유튜브 채널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공사 홈페이지 하단의유튜브바로가기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공연 영상은 사전 녹화를 통해 제작됐으며 대구MBC교향악단수성문화예술단 등 지역 예술전문기관 및 동호인 10개 단체가 참여해 현악 4중주국악퓨전농악 등을 연주했다.

또한 댓글 이벤트도 11월 2()부터 15()까지 진행한다이 기간 동안 시청 소감을 댓글로 남겨 주신 분 중 30명을 추첨해 소정의 경품을 지급한다.

홍승활 공사 사장은이번 행사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일상의 활력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도시철도의 완벽한 코로나 방역은 물론 시민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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