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국정조사, 차은택 밤에 청와대 드나들고 의무실장은 위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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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작성일16-12-06 07:10 조회1,310회 댓글0건본문
최순실 국정조사, 차은택 밤에 청와대 드나들고 의무실장은 위증도,,,
청와대 경호실 "최순실·차은택은 대통령 '보안손님'“
차마 이상한 그림이 그려지기는 싫다. 하지만 차마 생각하기 싫은 사실(fact)의 증언이 나와 “역시 그랬구나, 에이 더러운 X”라는 말이 튀어 나올 정도다. 이영석 대통령 경호실 차장은 5일 최순실과 차은택이 대통령의 사생활과 관련된 소위 <'보안손님'>으로 분류돼 있다고 밝혔다. 이 차장은 이날 '최순실 게이트' 진상조사를 위한 국정조사 특위의 청와대 기관보고에 출석,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차은택(호스트 바 출신 국정농단 협잡, 강탈 사기꾼)이 일주일에 서너 번씩 늦은 밤 청와대에 갔다 온 적이 있다고 했다. 차은택과 최순실 모두 보안손님이 맞느냐"고 묻자 "네, 보안손님이다"라고 답했다.
박 의원이 "보안손님의 경우 제2부속실의 안봉근 전 비서관이 특별히 대통령의 사생활과 관련해 보안을 요구하는 외부 민간인 명단을 적어서 경호실 차장과 경호실장, 경호실에 전달했다는 데 맞느냐"는 질문에 이 차장은 "경호실에서 명단을 줘서…"라고 답했다. 박 의원이 "어쨌든 안 전 비서관이 이를 관장하는 게 맞느냐"고 묻자, 이 차장은 "그건 부속실에서 누가 담당하는지 모르겠지만…"이라고 말끝을 흐리면서 "청와대와 관저에 들어오는 인원에 대해서는 매뉴얼에 따라 안전조치를 한다"고 말했다.
이 차장은 새누리당 최교일 의원이 "최순실이 청와대에 출입했다는 것을 모르는 것이냐, 아는데 대답을 못하는 것이냐"고 묻자 "최 씨가 누구인지는 언론을 보고 알았다"면서 "저희는 '보안손님'의 경우에는 부속실에서 신원을 알려주지 않으면 최순실인지 누군지 정확히 알 수 없다"면서 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희들은 부속실에서 요청이 있으면 조치를 한다. 최 씨나 차 씨가 들어간 것이냐고 묻는다면 저는 사실 알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차장은 박범계 의원이 "경호 사각지대가 발생한 것 아니냐"고 묻자 "사전에 협조가 돼서 오기 때문에 저희가 그렇게…"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 의원이 "대통령이 너무 아끼는 사람들이니, 이 사람들은 대통령에게 위해를 가할 수 없다는 생각을 경호실이 한 것 아니냐"고 질책했고, 이 차장은 "검색은 매뉴얼에 따라 하니, 안전조치를 해서 출입을 시킨다"고 말했다. 외부 인사가 의료 장비를 가지고 청와대 관저를 출입했다는 의혹도 함께 제기됐다.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은 이 차장을 향해 "의료장비를 들고 관저로 들어간 익명의 사람이 있다고 말하지 않았나"라고 했지만, 이 차장은 답하지 않았다.
김상만씨 등 청와대 출장진료 의혹을 받는 외부인이 보안손님으로 관저에 출입 가능했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이 차장은 김씨에 대해 자문의라서 '보안손님'으로 분류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 의원은 "보안손님이라는 이름으로 의료가방을 들고 들어가서 시술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추궁했다. 박 의원은 류국형 대통령 경호실 경호본부장에도 "김상만 김영재 의사도 보안손님에 해당하냐"고 물었고 류 본부장은 "자문의로 알고 있으며, 자문의는 보안손님이 아닌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이를 지켜 본 시민들은 “설마가 역시였다. 역시 그랬구나, 에이 더러운 X”등 분노의 극치를 나타내며 힐난했다.
청와대 의무실장, 위증하다 대통령 주사 처방 밤늦게 시인
한편,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5일 청와대 기관보고에서 청와대 이선우 의무실장의 답변이 오락가락하며 위증 논란이 일었다. 이 실장이 미용 목적으로 주사를 시술하지 않았다고 언급해 마치 질문이 제기된 백옥·태반·감초 주사 등을 박근혜 대통령에 처방하지 않은 것처럼 내비쳤다가, 이날 국정조사가 끝날 무렵 질의에서 박 대통령이 백옥·태반·감초 주사 등을 맞은 것을 시인했기 때문이다. 여성 대통령이 미용에 좀 신경썼기로 문제가 될리 없지만 이번 사안은 좀 다른 측면이 있음을 국민들이 규탄하고 있다.
이 실장은 애초 이날 청문회의 증인이 아니었으나, '세월호 7시간'과 관련해 당시 박 대통령이 안티에이징(노화방지) 시술을 받았는지에 대한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오후 긴급하게 증인으로 채택돼 청문회에 출석했다. 오후 증인석에 선 이 실장은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에 대한 진료는 없었다" "어떤 미용 목적의 주사도 처방된 바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나 이 실장은 저녁 식사후 속개된 밤 질의에서 새누리당 장제원 의원이 "대통령에게 태반주사, 백옥주사, 감초주사가 놓아진 것 맞지 않느냐"고 추궁하자 "필요한 처방에 따라 처방했다"고 시인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장 의원은 새로운 증언에 "세 종류의 주사가 대통령에게 처방됐다는 얘기냐"고 재차 확인하자 "처방에 포함돼 있는 부분이 맞다"고 답변했다. 이 때가 밤 10시30분이 돼 가는 시점이었다. 사실상 마무리 질문 수순이었지만, 이처럼 새로운 증언이 나오자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의무실장이 하루종일 백옥 태반 감초주사를 대통령에게 처방한 적이 없다고 하다가 마지막 순간에 장 의원 질문에 대통령에 처방했다고 답변했다"며 "왜 처음부터 시인 안했나. 명백한 위증"이라며 추가 질의를 통해서 사실을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추가 질의 기회를 얻은 민주당 도종환 의원이 "태반·감초·백옥 주사 등을 대통령에게 처방했느냐"는 확인 질문에 이 실장은 "말씀드릴 수 없다"고 또 다시 부인 전략을 취하려다 김성태 위원장과 도 의원이 다그치자 할수없이 포기한 듯 "네"라고 답했다. 또한, 도 의원이 "미용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용도로 사용된 것 아니냐"고 재차 묻자 이 실장은 "다른 용도로 환자 증상에 맞추는 처방…"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 의원이 "대통령에게 처방했느냐. 그렇게 대답한 것으로 봐도 되느냐"라고 다시 질문하자 한참 침묵하다가 "대통령에게도 처방했다. 대통령을 포함해 처방했다"고 말했다.
이 실장은 처방 대상에 대해 "(일반직원 포함) 10명 정도"라고 했다가 "10회 미만인 것 같다"고 말을 바꿨다. 도 의원이 "일반 직원도 맞았다면 국민 세금으로 맞게 한 것"이라고 지적하자 "일반 직원 대상으로 태반주사를 처방한 적은 없다"고 번복했다. 사실상 태반주사는 박 대통령을 위해서만 처방했다는 취지의 답변이었다. 다시 질의 기회를 얻은 장제원 의원이 이 실장에게 "왜 위증했느냐"라고 묻자 이 실장은 "그렇게 생각 안 한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계속적으로 대통령에게 태반·감초·백옥주사를 안 놓았다고 했는데, 갑자기 대통령에게 처방했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 실장은 "미용 목적의 주사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면서 태반·감초·백옥 주사를 놓은 목적에 대해서는 "대통령 건강에 관련된 사항이라 정확히 말씀드릴 수 없으나 미용 목적의 사용이 아니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자 장 의원은 "백옥 주사는 안티에이징을 위한 목적 외엔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실장은 "대표적인 항산화제 중 하나고 면역 및 건강관리를 위해 빠른 회복 위해서도 처방이 되고 있는 약"이라고 변명했다.
이제 아예 시민들은 대상자들을 인간취급 하지도 않는다. 실제 네티즌들의 댓글등 도 그랬다. <네티즌 댓글> : tent**** [1]은택이가 심야에 1주 3~4번 왔다감. [2] 탈모인 은택이와 발모제 [3] 비아그라 [4] 60대인 박근혜가 미용에 신경을 씀. 이정도만 가지고도 그림이 그려진다. 너무 더럽다. 웩. danc****한마디로 프리패스 했다는 것이군 pasa**** 그래도 많이 나아졌네..즈그 아버지 때는 경호실장이 실세중의 실세였는데 그런 걸 핫바지로 만들었네. 대단하다. 지난 4년간 청와대에서 근무한 여러분!! 쪽팔린 줄은 아셔야 합니다. anti****지난번에 10퍼 정도 까졌다며 앞으로 끝도없이 까질거니깐 잘 보라고 동네 사람들한테 얘기했는데 동네 사람들이 요즘은 티비를 안보더라ㅋㅋ sysy****돈이 최고다 거기에 근혜 빽이 더해졌으니 ,bong****보안손님,차은택 암호:모발모발~~smil****박그네, 순시리 비리보다 차은택의 비위에 놀랍니다. pala**** ㅋㅋㅋㅋ 대단하다..은택이는 왜 밤중에 들어갔을꼬?? duwn**** 밤에? 뭔 짓할라고 사기꾼 무당년 문어대가리가 보안손님? ㅡ.ㅡ미친닭뇬 ,,,,,
추적사건25시 사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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