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들이 포항에서 불꽃 튀는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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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19-02-08 18:12 조회2,019회 댓글0건본문
자유한국당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들이 포항에서 불꽃 튀는 경쟁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포항남·울릉 당원협의회 박명재 위원장의 주최로 8일 오후 2시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당원교육 및 의정보고회’에 자유한국당 당 대표 황교안, 김진태, 주호영, 심재철, 정우택, 안상수, 오세훈 후보가 참석했다.
최고위원에는 정미경, 조경태, 김광림, 윤재옥, 윤영석 후보가 참석하였다.
이날 3000여명에 달하는 당원과 당직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특히 이날 개최되는 ‘당원교육 및 의정보고회’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열리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당원 당직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후보들의 뜨거운 열기와 현장에 참석, 자리한 당원 당직자들은 "포항에서 전당대회가 열리는 것 같다"고 했다.
실제 자유한국당의 당 대표와 최고위원으로 당선되기 위해서는 가장 많은 당원 당직자들이 있는 경북에서도 정치 중심지인 포항이 영남권 당심이 있는 최대 승부처로 여겨진다. 이에 따라 모든 후보가 이번 행사에 참석하여 자신의 당선 당위성을 알리며 당심 잡기에 나셨다.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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