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외교조정관, 핵군축·NPT 관련 스톡홀름 장관급 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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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작성일19-06-10 21:06 조회1,520회 댓글0건본문
다자외교조정관, 핵군축·NPT 관련 스톡홀름 장관급 회의 참석
강정식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은 2019. 6. 11.(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되는 「핵군축·NPT 관련 장관급 회의(The Stockholm Ministerial Meeting on Nuclear Disarmament and the Non-Proliferation Treaty」 에 우리 정부대표로 참석한다.
스웨덴은 2020년 NPT 평가회의 대비, 주요 비핵보유국간 핵군축 현안들에 대한 공동 입장 모색을 목표로 금번 회의를 개최한다.
※ 16개국 참석 예정 : 스웨덴(주최국), 우리나라, 독일, 인도네시아, 일본, 요르단, 네덜란드, 노르웨이, 뉴질랜드, 아르헨티나, 카자흐스탄, 스페인, 스위스, 에티오피아, 캐나다, 핀란드
강 조정관은 NPT를 중심으로 한 기존 국제 군축·비확산 체제 하에서 핵군축이 개별 국가의 안보 현실을 고려하는 가운데 점진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우리 정부 입장을 소개하고, 국제사회의 핵군축 노력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갈 예정임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강 조정관은 6.12(수)-13(목) 비엔나를 방문, 아마노 IAEA 사무총장 등을 면담, 한·IAEA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상호 관심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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