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 66년 만에 판문점에서 북미정상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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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19-07-01 13:25 조회1,4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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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단 66년 만에 판문점에서 북미정상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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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30,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1953년 정전협정 이후 66년 만에 북미 정상이 손을 맞잡고 악수를 하는 역사적인 현실이 펼쳐진 이후 비핵화에 대한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깜짝 제의로 이뤄진 이번 북미정상의 만남은 하노이회담 이후 교착상태에 빠졌던 북미대화를 재개하는데 합의하고, 양측 모두 회담의 성과에 만족을 표시했다.

북미 정상은 단독환담과 회담을 진행하면서 한반도 긴장 완화와 북미관계 개선 문제들을 논의했다.

아울러 두 정상은 앞으로 긴밀한 연락을 주고받으며 한반도 비핵화와 북미 관계의 생산적 대화와 관계를 재개하는데 합의했다.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북미회담에 앞서 김 위원장을 맞이하고 상호간 반가운 인사를 나누었다.

이날 북미회담엔 북한 측 리용호 외무상, 미국 측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함께했다.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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