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탄핵 청원, 국회 10만명 동의해 의무심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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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0-03-02 20:28 조회1,5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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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 탄핵 청원, 국회 10만명 동의해 의무심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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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국회 사무처에 따르면 국회 입법 시스템에 지난해 4월 개정 국회법 123조에 의한 국민 청원을 한 H씨의 청원 건에 10만명이 국민 동의함으로써 곧 소관 상임위원회로 이 건에 대한 심사를 넘길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한다는 내용의 이 청원 건은 228일 국회 홈페이지에 청원을 게재한지 3일만에 청원 시작 30일 이내로 동의자가 10만명이 넘을 시 국회가 의무적으로 심사를 해야 하는 제도에 의해 동의 10만명을 얻음으로써 그 심사를 받게 됐다.

청원의 주 내용은 코로나19 사태에 이르러 국내는 마스크 품귀 현상임에도 문재인 대통령은 중국에 300만개를 보냈다, 전 세계 62개국이 한국인 입국금지 조치하는 지경인데도 중국에 대한 전면 입국 금지를 하지않아 국민의 대통령으로 생각하지 않으며, 탄핵을 청원한다는 내용이다.

국회 홈페이지의 국민 동의 청원난은 실명 인증을 받아야 동의여부가 가능하다.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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