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교청서, ‘독도는 일본 땅’ 계속 억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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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0-05-19 23:07 조회1,3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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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외교청서, ‘독도는 일본 땅계속 억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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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정신 못차리는 일본의 망언은 올해 발행한 외교청서에서 역시 반복됐다.

일본 정부가 매년 한해 동안의 외교활동 및 관련 국가에 대한 자료를 기록해 발간하는 외교청서에 한국을 '중요한 이웃국가'로 표현하면서도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강조하면서 현재 한국이 일본 영토인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주장을 펴고 있어서 우리 국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아베 내각의 올해 이 외교 청서2017년 이후 한국을 '전략적 이익을 공유하는 가장 중요한 이웃국가'라는 표현 중 일부를 되살린 것으로 보이는데 그러면서도 한일관계에 있어서 상호간 좋지않은 관계의 책임은 여전히 한국 측에 돌리고 있다.

또한 청서 내용 안에는 위안부 문제를 한국이 2015년 한일 간 완전한 합의 사항을 위반하고 억지 주장을 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고, 강제 징용 문제도 한국이 국제법 위반 상황을 시정하지 않고 있으며,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도 한국이 정상적이지 않은 문제 제기를 하고 있다고 기술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독도 영유권 문제를 계속적으로 다케시마(죽도,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우기는 상황이 중요한 국가적 큰 쟁점이자, 우리 국민이 왜 일본정부의 억지 주장을 타도해야 하는가에 대한 심각한 이유와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하는 시대적 소명이라고 하겠다.

우리 외교부는 이와같이 계속되는 일본의 망언과 부당한 2020년 외교 청서가 발간되자 주한일본대사관 소마 히로히사 총괄공사를 불러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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