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선출, ‘친윤’ 지도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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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3-03-08 19:25 조회5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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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8일 국민의힘은 제3차 전당대회를 통해 과반수 이상의 표(득표율은 52.93)를 얻은 김기현 후보가 당대표로 선출됐다.

최고위원으로는 김병민, 김재원, 조수진, 태영호 후보가, 청년최고위원으로는 장예찬 후보가 선출됐다.

전례없이 선거인단 총 837236명 중 당대표 선거는 461313명이 투표해 투표율 55.1%,최고위원 선거는 457038명으로 투표율이 54.59%. 청년최고위원 선거는 453255명으로 투표율이 54.14%를 기록했다.

이로써 향후 국민의힘은 친윤계후보들이 지도부를 이끌며 차기 총선 체제를 구축해 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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