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정부 2년차 맞아 첫 개각, 장관급 2명·차관급 13명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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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3-06-29 13:29 조회2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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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29일 윤석열 정부 첫 개각이 단행됐다.

집권 2년차를 맞이하는 윤 석열 대통령은 장관급 2명과 차관급 13명을 교체했다.

장관급 지명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하며, 차관급 내정자는 73일자로 임명된다.

통일부 장관에는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가 권익위원장에는 김홍일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지명됐다.

11개 부처에서 12명의 차관 인선이 발표됐는데,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외교부, 통일부다.

차관급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도 포함됐다.

방송통신위원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번 개각에서 보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통일부 장관: 김영호 성신대 교수

국민권익위원장: 김홍일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전 부산고검장)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장미란 교수(역도선수 출신)

국토교통부 1차관: 김오진 관리비서관

국토교통부 2차관: 백원국 국토교통비소관

해양수산부 차관: 박성훈 국정기획비서관

환경부 차관: 임상준 국정과제비서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조성경 과학기술비서관

기획재정부 2차관: 김완섭 기재부 예산실장

고용노동부 차관: 이성희 전 노동비서관

중소벤쳐기업부 차관: 오기용 중기부 기조실장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한훈 통계청장

외교부 2차관: 오영주 주베트남대사

통일부 차관: 문승현 주태국대사

통일비서관: 김수경 한신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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