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일본 오염수 방류 비판 대규모 집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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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3-08-24 05:09 조회2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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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24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어제부터 이재명 대표를 비롯해 소속 의원, 당직자, 보좌진 등 1,000여 명이 모여 국회 본청 앞에서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철회 촉구 촛불집회'를 시작하고 이날부터 방류하는 일본의 오염수를 '2의 태평양전쟁' 으로 규정, 이 날부터는 대응방반에 대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25일 서울 광화문광장부터 용산 대통령실까지 도심 행진을 벌이며, 2주간 주말마다 지지자들이 참여하는 장외 규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어제 정의당은 이날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장외투쟁을 전개했다.

이들은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 결정 규탄 정의당 의원단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의원들이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진보당도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항의서한문을 낭독하고,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저녁 촛불집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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