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문 정권 통계조작 강력 성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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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3-09-16 12:42 조회2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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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16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헌법질서를 파괴한 통계조작과 대선공작 사건의 최고 정점인 그분과 배후를 철저히 밝혀 민주주의와 국민의 이름으로 엄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여당은 논평에서 "문재인 정부에서 집값 통계와 각종 경제지표를 조작하고 왜곡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면서 "뒤에 숨어있는 최고 정점의 그분과 배후를 철저히 밝혀 민주주의와 국민의 이름으로 엄단해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감사원은 지난 20176월부터 202111월까지 최소 94회 이상 국토부 산하 한국부동산원(구 한국감정원)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것을 입수하고 어제(15) 문재인 정부 국가통계 왜곡 의혹 감사 중간 결과를 발표하고 장하성·김수현·김상조·이호승 전 정책실장을 비롯한 문재인 정부 청와대 핵심 관계자와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 등 총 22명에 대해 검찰 수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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