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이른바 비명계로 불리던 더불어민주당 내 의원들이 '원칙과 상식'이라는 모임을 조직하고 당을 향해 도덕성 회복과 당내 민주주의 회복, 비전 정치 회복을 요구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비명계 5인방 중 대표격이었던 이상민 의원은 빠지고 김종민·윤영찬·이원욱·조응천 의원이 참여한 '원칙과 상식' 모임은 향후 당내에서 한 세력으로 공식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이상민 의원은 탈당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국민의힘으로 옮길 수도 있음을 시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