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여성 “경찰·소방관 공무원 시험 응시 군필해야” 총선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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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4-01-30 01:47 조회2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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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29일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까지 대한민국 시민의 절반가량, 즉 한쪽 성별만 부담했던 병역을 나머지 절반이 조금씩 더 부담해 나가는 방식으로 전환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개혁신당은 신속한 입법과 생활관 개선 사업 등의 준비 과정을 통해 빠르면 2030년부터 공개채용을 통해 경찰, 해양경찰, 소방, 교정 직렬에서 신규 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남성과 여성에 관계없이 병역을 필할 것을 의무화하겠다고 총선 공약을 밝혔다.

또 여성희망복무제를 도입 등을 통해 통해 연간 12만여명의 병력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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