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야권, 채 상병 특검법 폐기 후 22대 국회 벼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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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4-05-29 00:16 조회3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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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28일 채 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은폐 등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 재표결에서 찬성 179, 반대 111, 무효 4표로 부결된 후 부결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특검 방어에 총력을 기울인 국민의힘은 안정을 찾은 반면 더불어민주당 등 범야권은 예상을 빗나간 결과에 당혹을 금치못하며 곧 시작될 22대 국회에서의 재도전을 다짐하는 등 대여공세를 결의하고 나섰다.

이날 재표결이 부결되자 재표결을 국회 본회의장에서 참관했던 해병대예비역연대 등은 특검법 부결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정권 퇴진의 최선봉에 설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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