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尹 탄핵 법사위청문회 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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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4-07-09 22:19 조회299회 댓글0건본문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9일 더불어민주당이 전체회의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오는 19일과 26일 열고 130만 명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에 대한 청문회를 결정했다.
또 이 때에 김건희 여사 모녀를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즉각 “이번 탄핵 청원 내용이 법적 요건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전 문재인 대통령도 임기 당시 146만 명의 탄핵 청원이 있었는데 그때는 청문회를 안했다”면서 강력하게 비판했다.
이에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당시는 국회 법사위가 직무유기를 한 것이다”로 설명했다.
이 청문회가 열리게 되면 국민동의청원의 헌정 사상 첫 청문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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