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主, 당권 경쟁 앞에 ‘친명 반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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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4-08-13 11:49 조회227회 댓글0건본문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거의 종착지까지 달려온 더불어민주당 당권 경쟁의 결과를 볼 수 있는 전당대회가 막판에 ‘친명 반란’이라는 논란으로 당내가 고성으로 가득하다.
내용인즉 정봉주 원외 최고위원 후보가 초반에는 선두로 시작하는 쾌거를 내다가 김민석 후보가 이재명 당 대표 후보의 지원을 받는 분위기에서 누적투표율 1위를 선점하자, 정 후보의 분노가 폭발해 강성 친명이었던 그가 친명계를 향한 비판성 발언을 과감히 쏟아내면서 전당대회를 앞두고 논란이 생긴 것이다.
정 후보는 “저에 대한 거짓, 흑색선전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동지들의 모함이 아파도 너무 아프다”면서 “정봉주에겐 오직 윤석열 탄핵과 민주당의 승리 뿐”이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데 이제 5일 후 열릴 전당대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새 주역들이 누가 될려는지 국민의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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