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첫 국감 시작, 법사위 서 불붙는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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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4-10-07 15:47 조회1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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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7일 이날부터 다음 달 1일까지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26일간 17개 상임위에서 진행된다.

여야는 첫날인 오늘 상임위 10곳에서 국감을 시작했다.

여야는 특히 법사위원회에서 불꽃튀는 설전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에 대해 서로 치열한 공방을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국감 상황실을 설치하고 "의료대란과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줄도산 등 민생을 되살리고, 파도파도 계속 나오는 대통령 부부의 국정농단 부정 비리 의혹을 끝까지 파헤치는 '끝장 국감'을 하겠다."'끝장 국감'을 역설하며 국민의힘을 압박하고 나섰고, 국민의힘 역시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로 맞서며 야당의 정쟁시도에 민생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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