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 기초자치단체장 재·보궐선거, 韓·李 체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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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4-10-17 05:39 조회1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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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16일 전국 4곳에서 기초자치단체장을 선출하는 재·보궐선거에서 한동훈, 이재명 각당 대표의 체제가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되었다.

부산 금정구청장에 윤일현 후보(국민의힘), 인천 강화군수에 박용철 후보(국민의힘)이 전남 곡성군수에 조상래 후보(더불어민주당), 전남 영광군수에 장세일 후보(더불어민주당)이 당선되고 서울시교육감에는 정근식 후보(진보 성향)가 당선돼 이번 선거에 총력을 기울여 관심사였던 한동훈·이재명 대표의 설전은 무승부로 마무리되었다는 것이 정계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비례대표정당으로서 첫 지역구 선거에 힘을 쏟았던 조국혁신당은 부진한 점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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