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특별감찰관’ 임명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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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4-10-23 21:48 조회1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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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23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국회에서 열린 확대당직자회의에서 한동훈 대표는 내달 15, 25일에 있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법원 선고를 전제하고 그 때도 지금처럼 김건희 여사 관련 이슈가 국민이 모이면 얘기하는 불만 1순위라면 민심이 우리에게 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는 민주당의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을 요구하고 관철시킬 것"이라며 특별감찰관 추천 절차를 그 이후로 미루진 않겠다고 강조했다.

민심을 구하는 방법 제 1순위로 '특별감찰관' 임명을 내건 것이다.

'특별감찰관'이란 대통령의 배우자 및 4촌 이내의 친척, 대통령실의 수석비서관 이상 공무원을 감찰 대상으로 한다.

특별감찰관이 현실화되면 김건희 여사를 감찰 대상으로 삼아 정국의 난제 실마리를 풀 수 있다는 해석이다.

대통령실은 이에 대해 특별감찰관과 북한인권재단 이사 문제는 여당이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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