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신임대표 "앞으로 바른길이라면 굽히지 않고 전진하겠다“
페이지 정보
추적사건25시 작성일25-08-27 09:33 조회20회 댓글0건본문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26일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에서 김문수 후보와의 당권 결선에서 2367표 격차인 22만 302표를 얻어 장동혁 의원이 당 대표로 최종 선출됐다.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김문수 후보에게 밀렸으나 당원 투표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난 총 결산은 일단 ‘반탄’을 내세운 장 대표의 주장이 국민의힘 당원들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장 대표는 당 대표 수락연설에서 "모든 우파 시민들과 연대해서 이재명 정권을 끌어내리는 데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소감의 입을 열었다.
또 장 대표는 "단일대오에서 이탈하고, 내부 총질하는 분들에 대해 결단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탄핵 찬성파'인 내부 사람들을 정리하겠다는 공약을 실천하겠다는 의지인데 차후 관심사이다.
장 대표는 판사 출신으로 충남 보령서천 재선 의원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