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남북기본협정 논의 착수, 종전선언 추진, 평화경제특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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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5-12-23 06:49 조회13회 댓글0건본문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19일 통일부는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한반도 평화공존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한 내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앞으로 통일부는 한반도 문제의 당사자로서 주도적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적대적 두 국가 관계'를 '통일 지향의 평화적 두 국가 관계'로 바꿔 나가기로 했다.
또한 페이스메이커로서의 역할 강화를 위해 '한반도 평화특사'를 임명하고 비무장지대의 평화적 이용과 평화경제특구 조성을 추진한다.
이에 북미대화·남북대화 재개와 평화공존 제도화 등을 내년 5대 중점 추진과제로 ‘-북미대화·남북대화 재개…평화공존 제도화, - 새로운 교류협력 위한 창의적 접근 모색, - 접경지역 평화 구축 및 민생경제 활성화, -분단 고통 해소·인도적 현안 해결, - 평화·통일 공감대 위한 경청…국민참여 확대’로 설정하고, 7년째 이어진 남북관계 단절의 벽에 허물기 위해 집중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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