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를 빨갱이”라고 부르지 못하는 눈치족들의 나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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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병찬 작성일15-10-27 06:35 조회1,0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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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를 빨갱이라고 부르지 못하는 눈치족들의 나라<2>

같은 해 4월 강원도 원주시의 G고등학교에서는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은 정치적 이득을 위해 조작된 것이라고 선동했다며 신고가 접수된 선생님도 있었다. 심 의원은 공교육 현장에서 가르치는 교과서와 수업은 올바로 정립된 역사관을 바탕으로 한 연후에야 학생들이 사고의 폭을 제대로 넓혀갈 수 있다불이익을 감수하고 용기를 내 왜곡된 교육현장을 사회에 알린 어린 학생들의 바람이 수업 정상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국회가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빨갱이를 빨갱이라고 부르지 못하는 눈치족들의 쪼잔한 나라? 


이 소식들을 접한 시민들은 울화통이 터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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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 의원과 TF 직원읜 대치 소식을 듣고 찾아온 자유애국 시민

어떤 시민은 이렇게 중요한 국가정체성 문제, 역사관 문제를 여당은 집권초기부터 바로 잡았어야지 왜 인제와서 이슈화 하나? 늦었지만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다. 또 뭐가 그리 무서워서 무슨 비선조직, 비밀 TF팀이다 뭐다 라는 말이 나오나? 국정을 좀 당당하게 하시라! 하기사 빨갱이를 빨갱이라고 부르지 못한 것도 비정상아닌가? 야당 땡깡 저놈들 중 국가 반역성 빨갱이들 확실히 잡아 족쳐 뿌리뽑든지 북으로 보내 버려야 한다라고 말했다.

권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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