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혐의 高생, “화장실 간다” 튀었다가 18시간만에 검거

페이지 정보

추적사건25시 작성일22-09-02 21:29 조회1,818회 댓글0건

본문


        절도혐의 , “화장실 간다튀었다가 18시간만에 검거

                                                 3c5f54cf972d1ca1df8ceeabe6ebb7db_1662121716_1754.jpg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2일 전북 완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특수절도혐의로 조사 중이던 고등학교 학생 A군이 장염이 있어 화장실을 가고싶다고 해 조사관이 데리고 별관 밖 화장실을 가던 중 갑자기 용수철처럼 튀여 경찰서 정문 바리케이드를 넘어 도주하는 바람에 완주경찰서가 발칵 뒤집혀 지역내 각 경찰이 비상이 걸리는 일이 발생했다.

A군은 지난달 말 차량을 털어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도한 혐의로 잡혀 조사 중이었다.

A군은 전주시의 한 PC방에서 18시간만에 다시 검거됐다.

경찰은 도주죄까지 추가 기소 청구할 방침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