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9개월 남아, 배게 등에 눌려 질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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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2-11-14 14:25 조회1,354회 댓글0건본문
생후 9개월 남아, 배게 등에 눌려 질식사
[추적사건25시 함유신 기자]
14일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에 따르면 태어난지 9개월 밖에 안된 어린아이(남)가 잠을 자지않고 보채자 얼굴 위에 이불과 베개를 올려놔 질식케한 혐의 (아동학대치사)로 어린이집 원장 A씨(60대)를 구속했다.
법원은 ‘증거 인멸 우려’의 이유를 들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내용은 지난 10일 오후 모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 B씨가 “잠을 자던 아이가 숨져있다”면서 경찰에 신고,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이 내부 폐쇄회로(CCTV)를 조사해 보니 원장의 행위가 드러난 것.
경찰은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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