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등 철도행각중이던 범죄자, 현장에 남겨둔 음료수 병 때문에 결국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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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3-01-25 21:41 조회3,9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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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함유신 기자]

울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울산 시내 6곳에서 심야 또는 새벽에 사무실 등에 특수 공구를 사용해 침입,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A(60)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이전에도 같은 수법 범죄로 실형 전력이 있는 A씨는 그간 울산과 경남 지역을 돌며 상습 절도를 해 왔는데 울산 동구의 한 사무실 범죄 현장에서 범죄한 후 마시고 간 음료수 병 때문에 현장 검증 서 지문 조회와 폐쇄회로(CC)TV 분석으로 이를 추적하던 중 지난 19일 피의자의 동선을 파악해 잠복하던 경찰에 한 모텔 주차장에서 긴급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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