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투약자, 대낮 여성 속옷 훔쳐 달아나다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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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3-03-01 16:40 조회3,935회 댓글0건본문
[추적사건25시 함유신 기자]
1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오전 11시께 마약을 투약한 뒤 주택가에서 여성 속옷 6점을 훔쳐 배회하던 중 주민의 신고로 붙잡힌 A씨(50대)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절도 등 혐의로 구속했다.
사건 당일 A씨는 여자 속옷을 훔치는 등 주택가를 돌아다니던 중에 이를 수상히 여긴 주민에게 들키자 건물 벽을 타고 도망치다가 2층에서 추락한 후에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피의자는 과거에도 마약 투약 전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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