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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병찬
작성일15-04-1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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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관광버스 화재
16일 오후 4시께 완주-순천고속도로 서남원IC 인근 하행선 51.6km 부근에서 배모(60)씨가 운전하던 관광버스에 불이나 승객들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46명은 긴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차에 의해 진화됐으며 버스의 1/3가량이 탔다. 경찰은 버스가 달리던 중 타는 냄새가 나서 갓길에 정차해 승객들을 대피시켰다는 운전자 배씨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권병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