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해군 중령 또 부하 여군 성폭행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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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병찬 작성일15-04-19 21:28 조회1,465회 댓글0건본문
현역해군 중령 또 부하 여군 성폭행 긴급체포
부하 여군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현역 해군 중령이 긴급 체포됐다. 해군은 자신의 부하인 여군 부사관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모 부대 소속 지휘관인 A 중령을 지난 17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여군은 A 중령이 지난 13일 저녁 자신에게 강제로 술을 먹이고, 승용차와 모텔에서 두 차례 성폭행을 시도했다고 부대 내 여성고충상담관에게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은 A 중령을 보직 해임하고,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군 당국은 지난 7일 한민구 국방장관 주재로 '전군 검찰관, 헌병수사관 합동회의'를 열고, 상관이 부하와 성관계를 가져 적발될 경우 군 형법으로 엄격히 처벌하겠다는 내용을 포함한 성폭력 근절 종합대책을 밝힌 바 있다. 여군 부사관 성폭행하려다 체포 소식에 "여군 부사관 성폭행하려다 체포, 부하 성폭행이라니 싫다", "여군 부사관 성폭행하려다 체포, 충격", "여군 부사관 성폭행하려다 체포, 제 정신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권병찬 기자
부하 여군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현역 해군 중령이 긴급 체포됐다. 해군은 자신의 부하인 여군 부사관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모 부대 소속 지휘관인 A 중령을 지난 17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여군은 A 중령이 지난 13일 저녁 자신에게 강제로 술을 먹이고, 승용차와 모텔에서 두 차례 성폭행을 시도했다고 부대 내 여성고충상담관에게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은 A 중령을 보직 해임하고,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군 당국은 지난 7일 한민구 국방장관 주재로 '전군 검찰관, 헌병수사관 합동회의'를 열고, 상관이 부하와 성관계를 가져 적발될 경우 군 형법으로 엄격히 처벌하겠다는 내용을 포함한 성폭력 근절 종합대책을 밝힌 바 있다. 여군 부사관 성폭행하려다 체포 소식에 "여군 부사관 성폭행하려다 체포, 부하 성폭행이라니 싫다", "여군 부사관 성폭행하려다 체포, 충격", "여군 부사관 성폭행하려다 체포, 제 정신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권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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