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산동 고깃집, 부탄가스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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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병찬 작성일15-05-15 23:08 조회1,9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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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산동 고깃집, 부탄가스 폭발

15일 밤 9시17분쯤 서울 금천구 가산동 2층짜리 건물 1층 고깃집에서 휴대용 부탄가스통이 터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탁자 주변에 앉아 있던 남성 3명이 파편에 맞아 얼굴, 손에 가벼운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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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사고 당시 식당에 손님이 많았지만 부탄가스통이 놓인 탁자 주변의 사람들만 다쳤다"며 "폭발 범위가 좁아 불이 옮겨 붙거나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은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권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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