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격장, 불발탄 터져 주민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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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병찬 작성일15-06-06 21:15 조회1,2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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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격장, 불발탄 터져 주민1명 사망

 

6일 오후 1시 35분께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 육군 모 부대 군 사격장에서 불발탄이 터져 노모(56)씨가 숨졌다. 노씨와 함께 사격장으로 들어간 주민 1명은 다행히 외상을 입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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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날 나물을 캐기 위해 철조망을 넘어 사격장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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