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 흉기 위협 50대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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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25시 작성일15-01-22 04:41 조회1,414회 댓글0건본문
50대 남성이 수년 전 자신과 사귀다 헤어진 여성을 찾아가 수차례 흉기로 위협한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8시30분께 대구 북구 복현동의 한 노래방에서 A(53)씨가 업주 B(47·여)씨를 흉기로 위협했다.
A씨는 하루 전인 지난달 30일 오후 7시30분께에도 B씨의 노래방을 찾아가 술병을 깨트려 B씨를 위협하기도 했다. A씨는 특별히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곧바로 경찰서를 찾아가 A씨의 범행 사실을 신고했다. A씨는 수년 전 지인의 소개로 B씨를 만나 사귀다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A씨가 흉기를 꺼내 들고 '같이 죽자'며 협박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행방을 쫓고 있다"며 "A씨를 검거한 뒤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씨는 하루 전인 지난달 30일 오후 7시30분께에도 B씨의 노래방을 찾아가 술병을 깨트려 B씨를 위협하기도 했다. A씨는 특별히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곧바로 경찰서를 찾아가 A씨의 범행 사실을 신고했다. A씨는 수년 전 지인의 소개로 B씨를 만나 사귀다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A씨가 흉기를 꺼내 들고 '같이 죽자'며 협박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행방을 쫓고 있다"며 "A씨를 검거한 뒤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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