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젓가락으로 70대부친 찌른 패륜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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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25시 작성일15-01-22 04:45 조회1,478회 댓글0건본문
강원 강릉경찰서는 아버지의 허벅지를 쇠젓가락으로 찔러 다치게 한 엄모(40)씨를 존속상해
혐의로 구속했다.
엄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7시40분께 강릉시 가작로 자택에서 식사 도중 아버지(71)에게 심한 욕설을 하면서 2회나 허벅지를 찔러 10일간의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엄씨는 과거에 존속상해 혐의로 집행유예와 사회봉사명령 60시간을 받은 바 있다. 사건 당일에도는 과거 잘못이 다 아버지 탓이라며 욕설과 함께 패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사건 당일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행범으로 체포했고 법원은 지난 1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엄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7시40분께 강릉시 가작로 자택에서 식사 도중 아버지(71)에게 심한 욕설을 하면서 2회나 허벅지를 찔러 10일간의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엄씨는 과거에 존속상해 혐의로 집행유예와 사회봉사명령 60시간을 받은 바 있다. 사건 당일에도는 과거 잘못이 다 아버지 탓이라며 욕설과 함께 패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사건 당일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행범으로 체포했고 법원은 지난 1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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