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살인한 男, 8살짜리 딸이 신고해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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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0-09-07 22:26 조회1,836회 댓글0건본문
아내 살인한 男, 8살짜리 딸이 신고해 긴급체포
7일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경 자택에서 아내(40)와 다툼을 벌이다가 흉기로 목 부분을 수 차례 찔러 사망케하고, 자신은 왼쪽 손목을 자해하던 중 이를 본 8살짜리 딸이 112로 신고하여 긴급체포됐다.
아내는 병원으로 우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에 의하면 어린 딸이 옆 방에서 부모의 다툼 소리를 듣고 안방 문을 열었다가 엄마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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