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여자아이, 혼자 집에 있다 화재로 심한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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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0-11-12 23:46 조회1,823회 댓글0건본문
12살 여자아이, 혼자 집에 있다 화재로 심한 화상
12일 서초소방서에 따르면 관내 한 아파트에서 혼자 있던 12살 초등학생 여자아이가 화재로 인해 심한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화재는 오후 3시 40분경 “펑”하는 소리와 함께 4층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소방차들이 긴급 출동해 호스로 불을 진압하면서 다행히 옆집으로는 더이상 번지질 않고 진압했다.
이 여자아는 불이 나자 엄마에게 전화를 했고, 엄마는 경비실에 긴급 요청을 해 아파트 문을 강제로 따고 들어가 구조됐다.
이 아이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극심한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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