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충북신용보증재단-신한은행,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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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1 작성일23-01-13 20:44 조회4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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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충북신용보증재단-신한은행,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 신한은행 특별출연(13억원)으로 총 195억원 보증지원 -

- 김영환 지사, “보증지원으로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에 도움 될 것” -

충청북도-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허은영)-신한은행 충북본부(본부장 권순박)는 13일 충북도청에서 김영환 도지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금리로 어려운 도내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충청북도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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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신한은행은 특별출연금 13억원을 재원으로 출연금의 15배수인 195억원 규모로 신용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충청북도 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으로, 보증수수료를 연 1.0%로 낮추고 보증 비율을 상향 지원해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한층 완화할 예정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 및 대출금리 인상 등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상황”이라면서, “이번 신한은행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통해 적극적인 보증지원으로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특별출연 협약보증은 1월 16일부터 한도 소진 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충북신용보증재단 본점 및 도내 각 지점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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