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스타, " 남포동(본명 김광일)은 23일 오전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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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성기자 작성일25-11-24 14:51 조회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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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김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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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포동(본명 김광일)

배우 남포동(본명 김광일)은 23일(향년 81세) 오전 별세했다. 

1944년 11월 6일 부산에서 출생했다.

가족은 전부인과 이혼하고 자녀 딸이 있으며 1965년 영화"나도 연애할 수 있다"로 데뷔 고래사냥,투캅스2 등 수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연기를 했다.

2000년대 큰 사기를 당해 재산을 잃고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며 2009년 "간암 말기 진단을 받아 간이식"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의정부 을지대학병원 장례식장 5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5일 낮 12시,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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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포동의 빈소는 23일 오후 의정부 을지대학병원 장례식장 5호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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