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억원 주인공 가린다. 도,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본선 진출 14개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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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작성일19-07-24 21:18 조회1,2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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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억원 주인공 가린다. 도,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본선 진출 14개 사업 선정

- 1차 현장/예비심사 통해 본선 진출 사업 결정 -

- 대규모 : 광주시, 가평군, 양주시, 오산시 등 4개 시‧군 사업 -

- 일반사업 : 이천시, 안양시, 동두천시, 포천시, 파주시, 안성시, 하남시, 연천군, 부천시, 군포시 등 10개 시‧군 사업 -


경기도가 60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진행하는 ‘새로운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의 본선에 진출할 14개 시군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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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First’ 공모에 참가한 30개 시·군의 30개 사업 제안서를 대상으로 1차 예비심사와 현장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최고 100억 원에서 40억 원까지 지원하는 대규모사업 분야 4개와 최고 60억 원에서 20억 원이 주어지는 일반사업 분야 10개 등 총 14개 시·군의 14개 사업을 본선 진출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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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정책공모 본선모습 



본선 진출 14개 사업을 살펴보면 대규모사업 분야에는 ▲광주시의 경기 팔당허브섬 & 휴(休)로드 조성사업 ▲오산시의 온 마을이 키우는 교육·창업 마을 경기 T.E.G. Campus 조성 사업 ▲양주시의 세대와 지역을 잇는 ‘경기 꿈틀’ ▲가평군의 힐링경기 희망가평 자라섬 수변생태관광벨트 조성 사업 등 4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어 일반사업 분야에서는 ▲부천시의 문화를 담아 주민과 함께 나누는 경기 문화배수지 조성 ▲안양시의 전국최초, IoT 공공서비스 경기도 거점 센터 구축 ▲파주시의 경기 천년의 역사에 한반도 평화를 띄우다.


조선 최초 임진강 거북선 프로젝트 「임진」 ▲군포시의 경기 가족센터 건립 ▲하남시의 하남시 〈소복마당〉 with 경기 ▲이천시의 새로운 경기도의 내일을 준비하는 경기 첨단기술 미래인재 육성센터 조성사업 ▲안성시의 경기 안성맞춤 공감센터 조성 사업 ▲포천시의 경기 평화상생의 그루 ▲동두천시의 평화의 도시 변화하는 동두천, 캠프소요 in 경기 ▲연천군의 경기 새로운 쉼터, 연강 큰물터 이야기(상생과 공존의 공간 임진강 홍수터 경관명소화 사업) 등 10개 사업이 최종 경쟁을 펼친다.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는 경기도지사가 시·군에 지원하는 특별조정교부금을 공개경쟁을 통해 결정하는 사업이다.


올해 본선은 9월 3일 킨텍스에서 열린다. 본선에서는 ▲사업의 적정성 및 참신성 ▲실현 및 지속가능성 ▲지역 연계성 및 협력도 ▲조기성과 도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주민 수혜도 등 6개 항목을 평가해 순위를 결정한다.


추적사건25시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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