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원 경남 경제부지사, 수소모빌리티 로드쇼 관람 후 관계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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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작성일21-10-01 19:12 조회7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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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 경남 경제부지사, 수소모빌리티 로드쇼 관람 후 관계자 격려

- 수소모빌리티 로드쇼를 계기로 수소산업 전환의 인식 계기 기대 -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1일 창원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수소모빌리티 로드쇼' 현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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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에 시작해 10월 2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장에는 트레일러드론과 같은 첨단 육상모빌리티 뿐만 아니라 지역기업인 현대로템에서 생산한 수소트램, 차세대 연료전지, 연료전지 기반 전기충전시스템, 재난구호장비 등도 전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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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을 방문한 박종원 도 경제부지사는 “수소산업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시회를 통해 지역의 기업들이 미래 수소사회를 바라보며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현장에서 만난 관계자에게 “경남의 우수한 연료전지, 충전소 압축기 등 국산 기술을 개발하고 보유한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한편, '수소모빌리티 로드쇼(Hydrogenwave in Changwon)'는 앞서 지난 9월 8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수소모빌리티+쇼 전시회’의 축소판으로 미래 수소사회에 대한 주민 인식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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