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2019 드론규제샌드박스 실증 성공적인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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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작성일19-12-04 22:22 조회1,6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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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2019 드론규제샌드박스 실증 성공적인 마무리

- 제주 전국최초 선정사업, 드론 메카도시로 나아가는 성과 달성 - 


제주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항공안전기술원 주관 공모사업에서 전국최초로 선정되어 지난 5월부터 추진한 ‘2019년 드론규제샌드박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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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드론


이번 사업의 추진 성과를 살펴보면 태양광 드론으로 7시간 이상 연속 체공하여 제주 대부분의 해안을 탐색하였고, 이와 함께 실시간 매핑 및 해양쓰레기 인공지능(이하 AI)기반 자동탐지를 성공하였다.


고정익 드론으로는 집중관리지역(애월항, 용머리해안, 수마포구)을 100회 이상 비행하였으며, 통합 관제실에서 실시간 고해상도 영상으로 해양을 모니터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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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도시, 올레길 14,14-1코스에서는 주간 100회 이상, 야간 20회 이상 비행에 성공하였으며, 드론스테이션 설치와 함께 앱호출 기능도 실증을 완료하였다.


월동작물/재선충 탐지를 위하여 30회 이상 비행하였으며, AI 탐지 기술을 활용하여 90% 이상의 자동 판독률을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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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추진성과는 지난 11월 28일에 서부농업기술센터에서 성과보고회에서 발표되었으며, 관계공무원 및 도내 공공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 시연과 함께 선보여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2019 대한민국 드론박람회(국토교통부 주최, 일산 킨텍스, 12/11~12)에 참가하여, 전국민을 대상으로 최종 성과 발표 및 전시를 하고 드론산업 발전을 위한 논의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노희섭 미래전략국장은 “제주가 드론 메카의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0년에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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