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치매안심센터, 보건복지부 평가 우수 운영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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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19-12-17 23:08 조회1,860회 댓글0건본문
- 울주군,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울주치매안심센터(센터장, 보건소장 최우영)는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가 주관한‘2019년 치매정책사업 우수 운영 기관’지자체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자체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평가했으며 프로그램 운영의 적절성과 활동 성과 등을 주 내용으로 1차 울산광역시 심사, 2차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평가에서 최종 선정되었다. 우수기관은 치매안심센터 홍보(인식개선 포함)사업 부분에서 공적이 있는 전국 보건소(치매안심센터)중 3개 기관에 주어졌다.
울주치매안심센터는 지난 ▲ 2018년 5월 울산 최초로 개소하여 다양한 치매인식개선사업을 펼쳐 왔으며 울주군의 지리적 여건 등을 고려, 순환버스를 운영하는 등 대상자가 센터를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였고, 또한 울산 최초로 삼동면 작동리 중리마을에▲『치매안심마을 1호』를 지정․운영해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지역사회 돌봄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등 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였다.
최우영 울주군 보건소장은“치매 앞에선 누구라도 자유로울 수 없다. 치매는 환자나 그 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라며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노후를 위해 보건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추적사건 25시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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