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니트 청년 자립 지원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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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0-02-23 19:56 조회1,838회 댓글0건본문
-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인쏘프로젝트 울산TP기술경영 7기와 MOU체결
울산 중구가 지역 청년들의 지속가능한 사회생활을 돕기 위해 취업 준비 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구정화)은 지난 21일 본관 3층 소강당에서 울산TP(테크노파크)기술경영 7기(회장 권재근, 이하 MOT7)와 함께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울산 거주 비구직니트청년의 지지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청년의 자립을 위한 멘토링과 사업협력, 청년권익옹호 등을 실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MOT7'은 지역 주력사업의 고도화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울산 중소기업 경영자 양성과정의 7기 졸업경영자들의 모임으로 현재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사회에 공헌을 해왔다.
특히, 올해는 울산 지역 청년을 지원하며 경영, 기술과 지식 등을 환원하고자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의 인쏘프로젝트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각 기관은 향후 네트워크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가지며 청년의 위기상황개선 및 청년복지증진을 고민하고 청년에게 든든한 울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결의하였다.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구정화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울산 내 많은 기업들이 지역청년들에게 희망이 되고 청년들의 삶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귀한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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