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고, 만나고 싶고, 함께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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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주기자 작성일20-04-30 00:49 조회1,9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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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고만나고 싶고함께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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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사제지간 정 나누기 온라인 이벤트’ 진행 중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온라인 개학에 따른 교사와 학생 간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 정 나누기 실천을 위해사제지간 정 나누기 온라인 이벤트를 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생님보고 싶어요.’란 주제로 △ 학생-글쓰기 △ 교원-동영상사진 △ 교원-글쓰기의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등교 개학 날 선생님께 하고 싶은 말친구들에게 보내는 한 줄 응원 메시지제자들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선생님의 원격수업 적응기학생들과 함께 찍은 사진 등 교사와 학생이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주제로 진행하고 있다.

참여방법은 각급학교 홈페이지 선생님보고 싶어요!’를 클릭해 작성하거나 내친구교육넷(http://www.gyo6.net)-공지사항-사제지간 정 나누기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행사 시작 1주일이 지난 28일 총 2,700여명의 학생과 교원이 참여해 어쩌면 가장 힘드실 선생님들 힘내세요!! 많이 보고 싶습니다!!’, ‘언제나 빛났던 너희들어려운 상황 속에서 더 빛이 나는구나잘해주고 있어 고맙고보고 싶어서 그립다.’등 교사와 학생 간그리고 친구와 서로 격려하며 마음을 나누고 있다.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참여율이 높은 학교와 학급은 부상으로 기념품과 간식을 제공하고 우수작은 시상도 할 계획이다.

이용만 유초등교육과장은 온라인 개학에 따라 힘든 시기에 교사와 학생 간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 소통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사제지간의 정을 나누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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