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세계문화유산으로 관광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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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주기자 작성일20-05-26 20:51 조회1,5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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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세계문화유산으로 관광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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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문화유산 방문캠페인 선포식 참석경북관광 홍보 -

2020 세계유산축전 및 문화유산 관광홍보를 통한 관광활성화 기대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6일 서울 환구단에서 문화유산을 통한 내수관광 진작을 위해 개최된 2020 문화유산 방문캠페인 선포식에 참석했다이날 선포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정재숙 문화재청장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등 문화유산관광분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문화유산 방문캠페인은 문화재청에서 [함께해]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민들의 심신을 치유하고 문화유산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행사이다관련 사업으로 세계유산축전궁중문화축전 등 ‘5대 특별사업과 천년정신의 길(경주안동등 ‘7개 방문코스를 통해 국민들에게 문화유산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경북도는 ‘5대 특별사업’ 가운데 하나인 세계유산축전 경북을 오는 8월 한달 간 경주안동영주에서 개최한다세계유산축전 경북은 38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세계유산을 소재로 전통공연재현행사세계유산 세미나워킹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이를 통해 세계유산 의미와 가치를 전 국민이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할 예정이다.

*경북의 세계유산 석굴암불국사경주역사유적지구하회양동부석사봉정사소수옥산도산병산서원.

이철우 도지사는 축사에서 문화유산 방문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민들의 심신을 치유하고 관광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경북에도 많은 국민들이 방문해 지역의 청정한 환경과 문화유산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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