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의 신비, 그 생태계를 사진에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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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0-11-12 19:04 조회8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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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의 신비한 자연생태계를 16년간 연구 기록 보존해온 숨은 작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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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밀양시 가곡동장으로 재직 중인 배재흥 작가는 오랜세월 재약산의

생태계를 사진에 담아 오는 14일부터 한 달 동안 표충사 우화루에서 전시

할 계획이며,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밀양의 신비스런 생태계를 알려주기 위

해 핸드북용 작품집을 제작하여 무료로 나눠줄 계획이다

 

예로부터 범 잡는 담비라고 하는 노란목도리담비와 오소리, 물매화,

술패랭이 등 희귀 야생 동식물들과 특히 층층폭포의 계곡에서 촬영한

버들치는 밀양이 청정지역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작가는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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