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울주군웅촌면 행정복지센터에 작은갤러리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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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1-03-16 21:45 조회1,056회 댓글0건본문
웅촌면 행정복지센터(면장 홍경숙)는 지난 15일부터‘웅촌면 작은갤러리’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작고 소박한 전시 규모로 누구나 부담 없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웅촌면 행정복지센터 1층 공간을 활용해 전시실을 조성했다.
전시 작품은 회화, 서각, 도자기, 천연염색, 한지공예 등 다양한 작품으로 웅촌면에 실제 거주하고 있는 예술인들의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전시는 웅촌예술인협회(회장 문성권)에서 준비했으며, 코로나19로 심적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주민들과 센터 내방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홍경숙 웅촌면장은“따듯한 봄날, 예술의 향기가 가득한 이곳 웅촌을 다녀가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시회를 준비했다. 지속적으로 작품을 교체해 다양한 예술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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