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중구반구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화단 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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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1-05-18 22:13 조회957회 댓글0건본문
반구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옆 60㎡ 공간에 자산홍 등 심어
울산 중구 반구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용대)와 부녀회(회장 문정숙)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주민들을 위해 화단을 가꿨다.
반구2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10여명은 18일 오전 10시 반구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옆 화단 60㎡에 자산홍 등의 꽃과 나무를 식재했다.
이번 활동은 동 행정복지센터 화단을 가꿔 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밝고, 좋은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반구2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은 식재에 앞서 지난 11일 화단 청소와 정비를 모두 마쳤다.
이날 참여 회원들은 자산홍 100본, 천리향 2그루, 남천 70본, 은목서 4그루, 황금죽과 홍가시 각각 2그루 등을 심고, 퇴비와 물을 주는 등 식재된 꽃과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왔다.
반구2동 새마을협의회 박용대 회장과 부녀회 문정숙 회장은 “평소 많은 주민들이 방문하는 반구2동 행정복지센터의 화단을 예쁘게 가꾸고 싶었다”면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주민들이 센터를 방문하거나 인근을 지나면서 눈이 즐거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하성천 반구2동장은 “오늘 심어진 꽃과 나무를 보고 지역 주민들이 정말 좋아하실 것 같다”면서 “항상 반구2동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 단체 회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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